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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시장의 트렌드로 떠오르는 시니어 임대주택
    일상사 2023. 3. 12. 09:24

    세계 인구가 빠르게 고령화됨에 따라

    노인 인구를 겨냥한 주택 산업 전망은 유망한데요,

     

    UN에 따르면 60세 이상 인구는

    2050년까지 두 배로 증가하여 20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주거 요구 사항이 변하고

    노인의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고령 친화적인 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개그우먼 이영자 씨가 고급 실버타운

    두 곳을 소개해 주는 방송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예전에 생각하는 '실버타운'이 아닌 대기자가 많아

    수년을 대기 중인 곳도 있다고 합니다.

     

    노후에 대한 대비를 객관적이고 긍정적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 신건 건강하시게

    100세 시대를 지내시기 때문인듯합니다.

    누구나 나이는 먹지만, 편하고, 효율적인

    삶을 즐기고 싶은 노년층의 니즈

    요즘 1인 시대와 비혼, 자녀 없는 분들이나

    예전처럼 봉양하고 얽힌 가족관계가 아닌

    독립적인 가족관계가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누구에게 바라기보단, 나 혼자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한 사회환경이 되었습니다.

    호텔과 같이, 청소부터 세탁, 음식, 건강 관리까지 해주는 실버타운 = 드림타운

     

    이러한 주택은 계단이 없는 출입구,

    더 넓은 출입구, 욕실의 가로대와 같은 기능을 갖추고

    노인이 접근할 수 있고 안전하며 편리해야 합니다.

    또한 노인들이 은퇴 커뮤니티나 요양원으로

    이사하기보다 나이가 들어도 집에 남아 있는 것을

    선택하는 노화에 대한 추세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계단 리프트, 휠체어 경사로 및 ​​욕실

    안전 장비 설치와 같이 기존 주택을 보다

    노령 친화적으로 만들 수 있는

    주택 개조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웰빙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생활 보조, 기억 관리, 사회 활동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노인 생활 커뮤니티에 추가하였습니다.

     

    현재 얼어붙은 부도산시장과는 달리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여러 등급?의

    실버타운이 있고, 개발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그 이야기는 새로운 건설업,

    부동산의 소비자층으로 떠오르는 아이템이라는 거죠^^

    월 임대료가 수백만원에 달하는데도 1년 넘게

    입주 대기가 걸려 있는 더 클래식 500 같은 사례가 나오면서

    양질의 주거 서비스를 원하는 시니어 수요층이

    두텁다는 것이 트렌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미래 사업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빠른 고령화에도 불구하고 국내 고급 시니어

    임대시장은 아직 초창기에 머물러 있는 실정입니다

    단적인 예로 일본은 60세 이상 고령인구가

    3640만 명이고 이중 2%가 실버주택에 사는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850만명중 0.2%만이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질의 주거시설을 원하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만큼 다양하고 합리적인 금액의 시니어 주거시설이

    개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프랑스의 실버타운

    미국의 실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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